인텔샛, 다중 궤도 위성 서비스 운영을 위한 단말기 전략 공개

인텔샛은 파리 소재 그린웨이브에 투자해 차세대 모빌리티 단말기 개발에 착수함

2024-09-18 10:25 출처: Intelsat

맥클린, 버지니아--(뉴스와이어)--세계 최대 규모의 통합 위성 및 지상 네트워크 사업자이자 기내 연결(in-flight connectivity, IFC) 분야의 선도적 공급업체인 인텔샛(Intelsat)이 네트워크 사업자로서 세계 최초로 2025년 상반기까지 모든 관련 사업부에 다중 궤도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첨단 기능과 향상된 경제성을 제공하는 새로운 위성 단말기 전략 덕분이다.

인텔샛 최고경영자인 데이비드 와이스그라스(David Wajsgras)는 “인텔샛은 혁신적인 단말기 공급업체에 대한 신규 투자를 비롯해 신기술에 전략적으로 베팅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점점 더 많은 고객이 다중 궤도 솔루션의 광범위한 안정성 프로필을 신뢰하게 될 것이며, 이는 향후 우리 사업의 성공에서 관건이 된다”며 “성능, 회복력, 상업적 유연성 면에서 인텔샛이 제공하는 수준에 버금가는 단일 궤도 솔루션은 없다”고 설명했다.

인텔샛은 적수가 없는 정지궤도 위성 네트워크를 보유한 것은 물론이고, 지구 저궤도 제공업체와의 파트너십도 진행하고 있다. 강력한 새로운 단말기 전략의 출시로 이제 인텔샛은 상업용 항공, 정부 및 모빌리티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모든 관련 업종에 걸쳐 다중 궤도 관리형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와이스그라스는 “인텔샛은 약 2년 전부터 군용 및 상업용 항공사에 다중 궤도 단말기를 공급하는 프로세스를 시작했다”며 “오늘날 우리의 다중 궤도 전략은 고객들의 공감을 얻고 있으며, 접근 방식의 유효성이 검증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인텔샛 다중 궤도 단말기 전략에는 일부 첨단 단말기 공급업체에 대한 소수지분 투자도 포함된다. 인텔샛은 최근 파리에 본사를 둔 그린웨이브(Greenerwave)에 투자했고, 네트워크 및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처리량, 다중 궤도 단말기에 통합될 혁신적인 전자 조종식 안테나를 개발하기 위한 기술 계약도 체결했다.

여러 네트워크와 여러 궤도 사이를 빠르게 전환하는 그린웨이브의 전자 조종 어레이(Electronically Steered Array, ESA) 단말기에는 전 세계 광대역, 모빌리티, 미디어 및 정부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연결 경험을 위해 탁월한 안정성과 성능을 제공하는 인텔샛 맞춤형 기능이 포함될 예정이다.

와이어그라스는 “단말기 공급업체에 전략적으로 투자함으로써 파트너십을 맺어 업무를 진행하고 이러한 기술을 더 빠르게 시장에 출시하는 동시에 고객 경험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새로운 확장 가능 단말기는 인텔샛의 관리형 서비스 제품의 일부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위성 네트워크 관리에 대한 걱정과 번거로움 없이 높은 처리량과 안정적인 연결성을 제공한다. 이 새로운 단말기는 유연한 빔포밍, 실시간 재구성, 저전력 소비를 결합한 제품으로, 단일 안테나 패널에 인터리브 수신기와 송신기를 탑재하여 크기가 줄이는 핵심적인 혁신을 이루었다. 안테나는 요구 사항에 따라 반이중(half-duplex) 또는 전이중(full-duplex) 단말기로 작동할 수 있으며, 패널 크기를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다.

인텔샛 소개

인텔샛의 글로벌 전문가 팀은 자사의 차세대 전 세계 네트워크 및 관리 서비스를 통해 정부, NGO 및 상업 고객에게 원활하고 안전한 위성 기반 통신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인텔샛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진보된 위성 함대 및 연결 인프라를 운영하여 디지털 격차를 해소함으로써 사람들과 그들이 사용하는 도구가 바다를 건너 말하고, 대륙 간에 보고, 하늘을 통해 들으면서 통신하고, 협력하고, 공존하도록 지원한다. 60년 전 설립된 이래 인텔샛은 고객과 지구에 서비스 제공에 있어 위성 업계 ‘최초(firsts)’와 동의어가 되었다. 혁신의 유산에 기대어 새로운 세대의 도전 과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는 인텔샛 팀원들은 이제 우주에서 분야를 와해시키고 업계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면서 ‘차세대 최초(next firsts)’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린웨이브 소개

그린웨이브(Greenwave)는 랑제방 연구소(Langevin)에서 분사한 산업용 딥테크 기업으로, 연구원이었던 제프로이 레로시(Geoffroy Lerosey)와 마티아스 핑크(Mathias Fink)가 2015년에 설립했으며, CNRS 및 ESPCI-PSL(École supérieure de physique et de chimie industrielles de Paris)의 지원을 받고 있다. 전자파의 제어 및 방향에 특화된 그린웨이브는 프랑스에서 장비의 에너지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보다 경제적이고 환경 친화적이며 반도체 의존도를 낮추는 혁신적인 기술을 설계 및 개발한다. 이 와해성 기술은 자동차 산업부터 위성 통신, 사물인터넷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응용된다.

웹 사이트: www.greenerwa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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