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 ‘타임스퀘어 태비백’(사진: 코치)
서울--(뉴스와이어)--뜨거웠던 여름의 열기가 가라앉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찾아왔다. 낭만의 계절 가을과 함께 시작된 새로운 캠퍼스 생활에 어떤 스타일링을 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뉴욕의 감성을 담은 코치의 가을 컬렉션에 주목해 보자.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코치의 뉴욕 시리즈 가방 3종은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성을 겸비해 일상에서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 모던한 룩을 추구한다면 ‘타임스퀘어 태비백’
코치 ‘타임스퀘어 태비백’은 뉴욕의 다이내믹한 에너지에서 영감을 받아 1970년대 코치의 아카이브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코치의 아이코닉한 제품이다. 코치의 상징적인 태비 라인을 기반으로 독창적인 퀼팅 디테일과 부드러운 가죽 소재가 돋보인다. 길이 조절이 가능한 가죽 체인 스트랩을 사용해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며, 내부의 충분한 수납 포켓으로 실용성도 갖췄다. 초크, 블랙, 멀럿, 포레스트 등 가을과 어울리는 컬러들로 출시돼 다양한 룩에 매치하기 좋다. 이 가방은 깔끔한 화이트 셔츠와 블랙 슬랙스에 매치해 세련된 시티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오버사이즈 블레이저나 트렌치코트를 더하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포멀한 캠퍼스룩으로 손색없다.
◇ 캐주얼하고 활동적인 스타일을 원한다면 ‘브루클린 숄더 백’
‘브루클린 숄더 백’은 우아하고 미니멀한 실루엣으로 뉴욕의 독특한 애티튜드를 담아낸 제품이다. 부드러운 내추럴 그레인 가죽 소재로 제작돼 내구성이 뛰어나며, 넉넉한 내부 공간과 여러 개의 수납 포켓으로 실용성을 갖추고 있다. 와이드 숄더 스트랩과 편리한 마그네틱 스냅 잠금 디테일 덕분에 바쁜 대학생들의 일상에서 더욱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다양한 컬러로 제공돼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으며, 그래픽 티셔츠나 오버사이즈 후디, 조거 팬츠와 함께 매치하면 자유롭고 활동적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데님 재킷이나 패딩 베스트와도 잘 어울려 가을철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캠퍼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 클래식한 데일리룩에는 ‘엠파이어 캐리올 백’
‘엠파이어 캐리올 백’은 빈티지한 실루엣과 뉴욕의 감성을 담아낸 핸드백으로,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글러브탠드 가죽 소재로 내구성을 강조하고, 깔끔한 라인과 섬세한 마감 처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내부는 중간 지퍼 수납칸과 오픈 수납칸 2개, 지퍼 포켓으로 구성돼 있어 실용성이 뛰어나다. 탑 핸들로 들거나 탈부착형 크로스바디 스트랩을 활용해 핸즈프리 스타일로 착용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돼 취향과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크림색 니트 스웨터와 다크 데님 진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데일리 룩을 연출해보자. 여기에 가죽 재킷이나 카멜 컬러의 코트를 더하면 더욱 고급스러운 가을룩이 완성된다.
코치 코리아 리미티드 소개
코치는 1941년 뉴욕에서 설립된 세계적인 패션 회사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의 비전과 뉴욕의 포용적이고 용기 있는 정신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아름다운 것들이 오래도록 지속될 수 있도록 정교하게 제작하는 것에 가치를 두고 있다. 코치는 주식회사 태피스트리(Tapestry, Inc.)의 브랜드로, 태피스트리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상장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