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블라썸 HALee 실행 화면
서울--(뉴스와이어)--뮤즈블라썸(대표 조은선)이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2024 ICT R&D 혁신바우처 사업 참여를 통해 숏폼 전용 배경음악 AI 추천 큐레이터 ‘HALee 2.0’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크리에이터를 위한 배경음악 플랫폼 ‘뮤즈블라썸’을 서비스 중인 뮤즈블라썸은 지난 2021년 출시된 배경음악 AI 큐레이터 ‘HALee’를 업데이트한 모델로, 배경음악 자동 생성 소프트웨어를 추가해 AI 작곡 기능을 새롭게 추가한 ‘HALee 2.0’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뮤즈블라썸은 영상의 맥락을 분석해 뮤즈블라썸의 음원 가운데 영상에 알맞은 배경음악을 추천하는 것을 넘어 생성형 AI가 음악의 장르, 조성, BPM, 템포를 설정해 새롭게 작곡한 음원 리스트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특히 AI 작곡 소프트웨어 ‘MUSIA’를 개발한 기업, 크리에이티브마인드의 기술과 결합해 보다 완성도 높은 사용자 맞춤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며, 배경음악 플랫폼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었다.
저작권 안심 순수 창작곡 3만 여개를 독점 보유하고 있는 사운드테크랩 뮤즈블라썸은 지난 5월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매월 다양한 장르의 BGM과 영상분석 기반의 AI 큐레이터 HALe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뮤즈블라썸 소개
뮤즈블라썸은 2021년 창업한 Sound Tech 기업으로서, 대표 서비스는 오디오디펜스와 뮤즈블라썸이 있다. 특히 Audio Defence 오디오디펜스는 음원에 들리지 않는 메시지를 삽입해 오디오 파일을 안전하게 공유, 전달 및 배포하고 사후에 추적 검증할 수 있는 오디오 워터마크 솔루션이다. 오디오업계 경력과 믹싱테크닉을 융합한 기술 방식을 개발해 2023년 11월 워터마크 생성검증 서비스 베타ver.를 론칭했으며, 향후 고도화된 추적검증 서비스, 저작권 거래소로 순차적으로 발전시켜 튼튼한 저작권 생태계를 마련하는데 이바지하고자 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