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가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서 논알코올 스타우트 맥주 ‘기네스 0.0’을 출시한다
서울--(뉴스와이어)--디아지오코리아의 세계 판매 1위 스타우트 브랜드 ‘기네스’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논알코올(Non-alcoholic) 맥주 ‘기네스 0.0(Guinness 0.0)’을 출시한다.
기네스 0.0은 기존 ‘기네스 드래프트(Guinness Draft)’ 제품과 동일하게 맥주의 질소화 역할을 하는 구슬인 ‘위젯(Widget)’이 캔 속에 포함돼 기네스 특유의 부드러움과 크리미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네스 0.0은 알코올 함량이 0.05% 미만인 논알코올 맥주임에도 기네스만의 로스팅한 커피향과 달콤한 초콜릿, 캐러멜 향이 어우러진 진한 풍미의 고소한 맛을 선사한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가벼운 술자리를 선호하는 트렌드와 함께 논알코올 주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디아지오코리아에서 출시된 기네스 0.0은 알코올 섭취가 부담스러운 상황이나 잦은 회식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대안이 될 수 있다.
특히 기네스 0.0은 러닝이나 등산 같은 아웃도어 활동 후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등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며 자신의 건강을 우선시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김좌현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아시아 최초로 출시된 기네스 0.0는 알코올 함량 0.05% 미만의 논알코올 맥주임에도 기네스 맥주 본연의 퀄리티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맛을 즐기는 동시에 헬시플레저 라이프스타일도 포기할 수 없는 소비자라면 기네스 0.0을 선택해봐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네스 0.0은 알코올 함량 0.05% 미만의 440mL(75Kcal) 캔맥주 제품으로, 5월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의 온라인 채널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디아지오코리아 소개
디아지오는 조니워커, 기네스 등을 포함한 200여개 주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주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총 180여개국에서 132개의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만7000여명의 임직원이 세계 일류 기업을 목표로 함께하고 있다. 디아지오는 ‘언제나 어디서나 삶을 찬미하라(Celebrating life, every day, everywhere)’라는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며,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지속 가능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책임 있는 음주 문화 정립, 환경 보호, 다양성 추구 등 ESG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하는 ‘소사이어티 2030: 스피릿 오브 프로그레스(Society 2030: Spirit of Progress)’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