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길, 상위 10% 프리미엄 셀러 위한 지원 솔루션 선보인다
서울--(뉴스와이어)--e커머스(전자상거래) 사업을 위한 토털솔루션 플랫폼을 지향하는 더길(대표 김지선)이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셀러 지원 솔루션을 개발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김지선 더길 대표는 “매출 상위 10%에 해당되는 프리미엄 셀러를 위한 솔루션을 기획하고 있다”며 “이들을 위한 특가상품, PB상품을 기획하거나 매출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더길의 프리미엄 셀러는 집중적인 관리로 한층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길은 e커머스 사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제조사, 혹은 판매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기업으로 상품 기획과 상품 촬영, 상세페이지 제작, 호스팅 관리, 서버 관리, 광고 및 마케팅, 정산 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e커머스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예비 사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스토어의 운영 및 관리, 그리고 마케팅 노하우를 전수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비즈니스모델을 기반으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에 선정되기도 했다.
더길은 좋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제대로 팔지 못하는 제조사나 판매자의 안타까운 사례가 많다며, 더길 B2B 플랫폼은 20여년 동안 직접 e커머스 사업을 운영하며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파트너들과 함께 상생 및 동반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길 소개
더길은 공급사와 e-커머스 판매자를 연결하는 e-커머스 B2B 플랫폼으로 2023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이다. 더길은 B2B 고객사들의 지속적인 매출 및 성공 사례를 기점으로 자사 솔루션 역량이 시장에서 검증됨에 따라 성장성 및 수익성이 동시 실현되는 선순환 구조가 마련돼 충분한 동력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