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 샌디에이고--(뉴스와이어)--바이오사이토젠 파마슈티컬스(베이징)(Biocytogen Pharmaceuticals Co., Ltd., “Biocytogen”, HKEX: 02315)는 오늘 뉴로크린 바이오사이언시스(Neurocrine Biosciences, Inc)와 항체 평가 및 옵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뉴로크린 바이오사이언시스는 이 계약을 통해 다중특이적 표적을 대상으로 하는 바이오사이토젠의 완전인간항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 계약에는 전 세계 출시를 위한 치료적 제품 개발, 제조 및 상업화를 목적으로 선택한 항체의 라이선스 옵션도 포함돼 있다. 추가 표적은 상호 합의에 따른 이 계약에 의거해 추가될 수 있다. 항체는 바이오사이토젠의 독자적인 렌마이스®(RenMice®) 플랫폼을 통해 생산됐다.
계약 조건에 따르면, 옵션이 행사되는 경우 바이오사이토젠은 옵션 행사 수수료, 개발 및 상업적 마일스톤 지불금과 선택된 각 표적에서 발생한 순매출액에 대해 한 자릿수의 로열티를 받게 된다.
바이오사이토젠의 사장이자 최고경영자인 유엘라이 센(Yuelei Shen) 박사는 “자사의 렌마이스® 파생 완전인간항체가 세계적인 신경과학 바이오 제약회사인 뉴로크린 바이오사이언시스로부터 인정을 받아 기쁘다. 자사의 종합적이고 인증받은 기성 항체 시퀀스와 신약 개발에 대한 뉴로크린의 광범위한 경험이 결합되면 치료하기 어려운 신경학적 질병 정복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뉴로크린 바이오사이언시스의 수석 과학자인 주드 오니아(Jude Onyia) 박사는 “바이오사이토젠의 저명한 완전인간항체 플랫폼에서 생산된 항체의 치료적 가능성을 평가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협력은 자사의 항체 기반 약물 파이프라인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되며 궁극적으로는 환자들에게 개선된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바이오사이토젠 소개
바이오사이토젠(HKEX: 02315)은 혁신적인 기술로 항체 기반 신약의 연구 개발을 주도하는 글로벌 생명공학 기업이다. 유전자 편집 기술을 기반으로 설립된 바이오사이토젠은 완전인간단일클론/이중특이적/다중특이적 항체 개발, 이중특이적 항체-약물 접합체 개발, 나노바디 개발 및 TCR-모방 항체 개발에 유전적으로 설계된 독자적인 렌마이스®(렌맙®[RenMab®]/렌라이트®[RenLite®]/렌나노®[RenNano®]/렌TCR-모방TM[RenTCR-mimicTM])플랫폼을 사용한다. 또한 약 1000개의 타깃에 대해 40만개 이상의 기성 완전인간항체 시퀀스 라이브러리를 구축해 세계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2023년 6월 30일 현재, 다국적 제약 회사(MNC)와의 여러 파트너십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50건의 항체 치료제 및 여러 임상 자산 공동 개발/라이선스 아웃/이전 계약과 42건의 표적 지명 렌마이스® 라이선스 프로젝트가 체결됐다. 바이오사이토젠은 전임상 연구를 위한 약물 표적 녹인(knock-in) 인간화 모델의 시대를 열었으며 현재 자매 브랜드인 바이오마이스TM(BioMiceTM)를 통해 수천 개의 기성 동물 및 세포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바이오사이토젠은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전임상 약리학 및 유전자 편집 서비스를 제공한다. 베이징에 본사를 둔 바이오사이토젠은 중국(하이먼 장쑤, 상하이), 미국(보스턴, 샌프란시스코), 독일(하이델베르크)에 지사를 두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en.biocytogen.com.cn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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