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12월 2~3일 수시모집 면접평가 실시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가 12월 2~3일 수시모집 학생부종합 KU자기추천·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의 1단계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면접평가 대상자는 각 모집 단위별 선발인원의 3배수다. 2단계 면접평가에서는 1단계 서류평가 성적 70%와 면접평가 성적 30%를 반영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면접에서는 학업역량 30%, 진로역량 40%, 공동체역량 30%를 평가하며, 제출서류에 기초해 수험생당 10분간 개별면접을 진행한다.
2일에는 KU자기추천 전형 △이과대학 △건축대학 △공과대학 △사회과학대학 △경영대학 △부동산과학원 △사범대학 모집 단위 면접평가가 진행된다. 3일에는 KU자기추천 전형 △문과대학 △KU융합과학기술원 △상허생명과학대학 △수의과대학과 특수교육대상자 전형 면접평가가 진행된다.
개별 고사장과 입실 완료 시간은 고사 3~4일 전 건국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면접 진행 시 이름·수험번호·고교명이 모두 블라인드 처리되며, 교복을 착용할 수 없으므로 수험생은 주의해야 한다.
건국대는 학생부위주전형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 재학생 및 2023학년도 합격생 인터뷰, 2023학년도 모집 단위별 면접질문 사례 등을 담은 ‘KU학생부위주전형 가이드북’을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하고 있다.
건국대 수시 모집 학생부교과(KU지역균형)와 학생부종합 전체, 논술(KU논술우수자) 전형의 최초합격자 발표는 12월 15일 오후 2시로 예정돼 있다. 추가합격자 발표는 12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