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와이어)--2차전지 및 수소연료전지 전극용 장비 제조기업 지아이텍(대표이사 이인영)은 3분기 실적을 13일 공시했다.
지아이텍은 3분기 매출액 9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93.4% 늘었고 영업이익은 20억원, 당기순이익은 2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631%, 319% 증가를 기록했다.
지아이텍은 부품사업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증가했고, 장비사업매출은 고객사의 투자지연으로 전년대비 감소했지만 회사의 사업다각화 전략에 따라 장비사업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와 수주영업을 진행한 결과로, Norching 장비 영역에도 진출해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은 기간 적극적인 매출 증대를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안정적인 영업이익율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지아이텍은 국내외 배터리 제조사들의 증설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해외 신규 고객에 대한 마케팅 강화노력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사업다각화 전략에 따라 장비사업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와 수주영업을 진행해 매출목표 달성이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