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와이어)--톰 포드(TOM FORD)는 2023년 8월 28일부로 레베카 메이슨(Rebecca Mason)을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 담당 수석부사장으로, 파올로 치고니니(Paolo Cigognini)를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및 미디어 담당 수석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새로운 리더들은 긴밀히 협력해 패션, 뷰티, 아이웨어를 비롯한 이 글로벌 럭셔리 하우스의 모든 버티컬 마켓에서 브랜드 이미지와 커뮤니케이션이 일관되고 응집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메이슨은 15여 년간 콘데 나스트(Condé Nast)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은 후 톰 포드에 합류했고, 마지막으로 콘데 나스트 커머셜 크리에이티브(Condé Nast Commercial Creative)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부문 부사장을 역임했다. 메이슨은 톰 포드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 수석부사장으로서 모든 톰 포드 카테고리의 브랜드 이미지를 총괄하여 모든 터치 포인트에서 톰 포드 고유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이미지와 철학이 일관성 있게 표현되도록 보장할 것이다. 메이슨은 톰 포드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기욤 제셀(Guillaume Jesel)에게 보고하고, 톰 포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피터 호킹스(Peter Hawkings)에게 매트릭스 보고를 한다.
제셀은 “탁월한 브랜드 관리자인 메이슨은 럭셔리 브랜드 스토리텔링에 조예가 깊다. 입증된 전문성을 통해 톰 포드의 브랜드 이미지가 꾸준히 시각적인 매력과 대담한 콘셉트를 전달하도록 함으로써 톰 포드의 아이코닉한 비전인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화려함을 더욱 고양할 것”이라고 말했다.
치고니니는 톰 포드에 합류하기 전 20년간 글로벌 럭셔리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쌓았다. 과거에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에서 최고마케팅책임자를 역임했고,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돌체앤가바나(Dolce & Gabbana), 불가리(Bulgari)에서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역할을 맡았다. 치고니니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및 미디어 수석부사장으로서 톰 포드의 모든 카테고리에 대한 브랜드 자산,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유료, 소유 및 무료 미디어(paid, owned and earned media), 인재 및 브랜드 보이스를 총괄한다. 치고니니는 기욤 제셀에게 보고하고 톰 포드 패션(TOM FORD FASHION)의 최고경영자인 렐리오 가바짜(Lelio Gavazza)에게 매트릭스 보고를 하게 된다.
“파올로는 패션 분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과 함께 일하며 탁월한 경험을 쌓은 월드 클래스의 전략 커뮤니케이션 리더이다. 그는 고급스러운 취향을 고취하고 브랜드 자산의 가치를 높여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데 있어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고 가바짜는 말했다.
톰 포드 소개
톰 포드는 탁월한 여성 및 남성 패션, 액세서리, 아이웨어 및 뷰티를 제공하는 글로벌 럭셔리 하우스이다. 톰 포드가 2005년에 설립한 이 브랜드는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화려함으로 유명하다. 2023년에 피터 호킹스(Peter Hawkings)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되었다.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Estée Lauder Companies)는 톰 포드의 유일한 소유주이며, 에르메네질도 제냐(Ermenegildo Zegna NV)와 톰 포드 패션에 대해, 마르콜린 그룹(Marcolin Group)과 톰 포드 아이웨어(TOM FORD EYEWEAR)에 대해 장기 라이선스를 맺고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556202/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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