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CMC와 산학연구원 양 기관 관계자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뉴스와이어)--대동CMC(대표이사 최진혁)가 산학연구원(원장 신진교)과 대구 동구 산학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교류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 협력’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컨설팅, 기술지원 및 기타 지역발전기여사업 추진에 관한 업무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대원 대동CMC 전무이사, 신진교 산학연구원 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두 기관은 △상호 공동으로 기업경영혁신, 신기술개발 등에 관한 세미나 및 산업시찰 개최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기술사업화, 액셀러레이팅, 기업교육, 연구개발 등 제공 △중소기업 성장 발전을 위한 모든 지원사업 △기타 지역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사업 추진 등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동CMC는 전문화된 지식서비스를 바탕으로 기술·경영 컨설팅, 기술사업화, 액셀러레이팅, 기업교육, 연구개발 등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술·경영 컨설팅 전문기관이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관광바우처 등 여러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산학연구원은 산·학·관·연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기술 및 경영혁신, 산업발전,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매월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하고, 한국에 맞는 산학협동 모델 개발과 지역경영 및 기술 문제에 관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동CMC는 산학연구원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경제 발전과 혁신을 위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대동CMC 소개
대동CMC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8년 3월 창립한 영리법인이다. 울산에 본사, 부산과 경남 지사를 두고 있으며, 소상공인 지원사업 활동 경력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경영·기술 컨설팅, 기술사업화, 기업교육 등이 있으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