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엘이 1인 마케터를 위한 마케팅 대시보드 ‘아드리엘 라이트 플랜’을 출시했다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애드테크 기업 아드리엘(대표 엄수원)이 1인 마케터의 성공적 디지털 광고 캠페인 운영과 효율적인 리포팅을 위한 마케팅 대시보드 서비스 ‘아드리엘 라이트 플랜(Adriel Lite Plan)’을 출시했다.
아드리엘 라이트 플랜은 아드리엘에서 운영 중인 ‘애드옵스(AdOps)’의 대시보드 솔루션에서 핵심 기능만 뽑아 가격 부담을 낮춘 실속형 서비스다. 애드옵스 대시보드 솔루션의 상위 플랜인 ‘아드리엘 팀 플랜’ 대비 75% 이상 저렴하다.
애드옵스 대시보드 솔루션은 구글·네이버·카카오 등 여러 매체에 분산 집행되는 광고들을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모니터링·관리·분석할 수 있는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이다. 데이터 취합 및 가공, 보고서 작성 등 수작업으로 진행해야 했던 단순 반복 업무를 업계 최초로 자동화해 한데 모아 보여줌으로써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준다. 또 분석된 데이터를 통해 투자 대비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적 인사이트를 도출하면서 성공적 광고 집행을 돕는다.
아드리엘은 많은 기업이 광고 채널별 관리자에 접속해 데이터를 취합·가공하고 리포팅하는 데 상당한 리소스를 들이느라 정작 분석한 데이터로 인사이트를 도출할 시간이 부족하고, 특히 1인 마케터와 소상공인들은 이런 비효율성 해소가 시급하다는 점에 착안해 아드리엘 라이트 플랜을 출시했다.
아드리엘 라이트 플랜을 사용하면 최대 5개 채널의 광고 데이터를 대시보드에서 몇 번의 클릭만으로 연동해 주요 광고 성과 지표를 정제된 형태로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 데이터를 시각화해 그래프로 보여주기 때문에 매체별·소재별 광고 성과를 한눈에 비교 및 분석하고, 효율적으로 예산을 분배할 수 있다. 광고 성과 보고서가 자동으로 추출되는 것도 업무 부담을 크게 줄인다.
이외에도 광고 온오프(On-Off), 예산 수정 등 기본적인 광고 운영 업무까지 대시보드 내에서 가능하다. 아드리엘 라이트 플랜은 현재 아드리엘 공식 홈페이지에서 2주간 무료 체험할 수 있다.
엄수원 아드리엘 대표는 “마케팅의 모든 과정을 혼자 소화해 내야 하기 때문에 업무량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가 큰 1인 마케터들이 많다”며 “아드리엘 대시보드 라이트 플랜은 더욱 중요하고 생산적인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서포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