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뉴스와이어)--급성 말초 신경 손상의 새로운 치료법과 의약품 개발에 매진하는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업 뉴랩티브세라퓨틱스(Neuraptive Therapeutics, Inc., 이하 뉴랩티브)가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새로운 재무 정보를 공개했다.
뉴랩티브는 에반 자니스(Evan Tzanis)를 연구 개발 총괄 부사장 겸 최고 운영 책임자로 임명했다. 자니스는 2019년 뉴랩티브에 합류한 이후 연구개발 총괄 부사장으로 활동해 왔다. 앞으로 로버트 레이디(Robert Radie) 회장 겸 최고 경영자에게 업무를 보고하게 된다. 자니스는 임상 연구 계획(IN) 2건을 승인받고 임상 2상 연구 2건을 신속 심사(Fast Track) 대상으로 올리며 뉴랩티브를 전임상 기업에서 임상 기업으로 발전시켰다. 조직 쇄신과 재원 조달을 통해 뉴랩티브에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도 했다.
뉴랩티브는 세스 슐먼(Seth Schulman) 박사를 최고 의료 책임자로 영입했다. 앞으로 슐만 박사는 자니스에게 업무를 보고하게 된다. 슐먼 박사는 뉴랩티브 자문으로 활동한 바 있다. 와이어스(Wyeth)와 화이자파마슈티컬(Pfizer pharmaceuticals)에서 2004년부터 2019년까지 임상 연구 요직을 두루 거친 의약품 개발자로 2014년에는 글로벌혁신제약사업부(Global Innovative Pharma Business Unit)의 임상과학우수혁신부 총괄을 역임했다. 와이어스에서 근무하기 전에는 필라델피아어린이병원(CHOP)에서 소아과 신장병 전문의, 펜실베이니아 의과대학교에서 소아외과 부교수로 활동했다. 슐먼 박사는 신경학 등 여러 치료 부문에서 수많은 임상 시험과 제품 승인을 직접 관장해 왔다.
레이디 최고 경영자는 “성과가 뛰어난 팀을 구축하고 탄탄한 실적을 이룬 자니스를 높이 평가해 최고 운영 책임자로 임명했다”며 “앞으로 제조, 품질 관리, 규제, 기타 내부 운영도 관리·감독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이디 최고 경영자는 “슐만 박사는 의사 겸 과학자이자 단대단 임상 연구와 개발 연구를 이끌어 온 임상·운영 지도자”라며 “슐만 박사를 뉴랩티브의 식구로 맞아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자니스 승진과 슐만 박사 임명은 뉴랩티브 핵심 프로그램인 ‘NTX1-001’의 NDA 신청을 향한 꾸준한 진전의 연장선”이라고 덧붙였다.
뉴랩티브는 새로운 재무 정보를 공개하면서 기존 부채 전량을 주식으로 전환했다고 발표했다. 뉴랩티브는 약 750만달러 규모의 채권을 우선주로 전환해 미지급 채무를 완전히 청산했다.
뉴랩티브세라퓨틱스(Neuraptive Therapeutics) 개요
뉴랩티브는 급성 말초 신경 손상 치료의 미충족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치료법과 의약품 개발에 매진하는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업으로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에 본사를 두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neuraptive.com)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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