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봉 원장의 강연 전경
서울--(뉴스와이어)--인비절라인 코리아가 13일 광주 홀리데이 인에서 ‘Growth Program : Step Up’ 지역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Growth program’은 인비절라인과 치과의원의 동반 성장을 위해 고안된 프로그램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다른 국가에서 이미 그 효과가 검증됐다. 그 중에서도 ‘Step up’ 프로그램은 △국내외 연자의 임상 세미나 △교정전문의를 위한 마스터 클래스 △아이테로 세미나 △스태프 교육과 마케팅 교육으로 구성돼, 인비절라인 교정치료 결과를 더욱 향상시키는 데 필요한 내용과 자원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교정전문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다양한 연령과 부정교합 케이스에 인비절라인을 적용하고,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는 물론 디지털 워크플로우로 좀 더 효율적인 진료를 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광주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올해 첫 Step up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특히 조선대학교 교정과를 비롯해 광주 지역의 유수의 대학병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연자로 나선 부천 고운미소교정치과 이춘봉 원장은 ‘인비절라인 퍼스트 적용 및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 방안’과 ‘다양한 부정교합의 인비절라인 임상 적용 팁’에 관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 원장은 아주대 임상치의학대학원 교정과 및 인비절라인 코리아의 패컬티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깊이 있는 강의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인비절라인 마케팅팀에서 디지털 워크플로우 및 효과적인 마케팅 팁을 소개했다.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앞으로도 부산, 대전, 서울 등에서 오프라인 세미나를 이어가며 각 지역의 인비절라인 교정전문의에게 유익한 강연과 마케팅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한준호 인비절라인 북아시아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인비절라인을 통해 교정치료 결과를 더욱 향상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나누고, 광주 지역 원장님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인비절라인은 디지털 교정치료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서 원장님들에게 더욱 유용하고 다양한 자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비절라인 코리아 개요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얼라인테크놀로지(Align Technology)의 한국 지사로 얼라인테크놀로지는 치과 산업의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정교하고 편안한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 시스템(Invisalign system)과 교정, 보존 및 수복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테로 구강스캐너(iTero intraoral scanner)를 공급하고 있다. 얼라인테크놀로지는 1997년 미국 캘리포니아 창립 이후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 인비절라인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