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PA 전문 업체 파워젠, 대용량 문서 인식 위한 병렬 처리 가능한 Gen OCR 3.0 버전 출시

2021-12-13 11:25 출처: 파워젠

파워젠은 최근 서버 버전으로 대용량 문서 인식을 위한 병렬 처리를 할 수 있는 Gen OCR 3.0 버전을 출시했다

서울--(뉴스와이어)--인공지능(AI) 플랫폼 및 RPAI 전문 업체 파워젠(대표 이정규)은 최근 서버 버전으로 대용량 문서 인식을 위한 병렬 처리를 할 수 있는 Gen OCR 3.0 버전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파워젠의 OCR 솔루션인 Gen OCR 3.0은 수억건의 대용량의 문서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OCR 솔루션으로, 머신 러닝(ML) 알고리즘에 딥러닝(DL) 알고리즘까지 추가로 적용돼 문서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98% 또는 99% 이상의 인식률을 제공하는 딥러닝 기반 문자 인식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에 버전 업 돼 출시된 OCR 솔루션의 주요 기능은 여러 종류의 문서를 사용자가 미리 분류 없이 스스로 자동 분류 처리하며, 웹상에서 손 쉬운 학습 기능을 제공하고 각종 RPA 연동을 위한 API 제공한다(OCR 처리 결과를 RPA C/R에 반영).

또 다양한 종류의 문서 Type으로(Excel, CSV, txt, pdf, json) 인식 결과를 제공하며, 병렬 처리 엔진을 통해 여러 건의 문서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속도를 높였다.

아울러 Fax 문서 등 문서 품질이 안 좋은 문서의 다양한 자동 전처리로 문서 인식을 높였으며, 오토메이션 애니웨어의 OCR 솔루션인 IQBot 등 2개 이상의 OCR 엔진을 사용해 OCR 결괏값의 자동 Validation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의 OCR 결과 확인을 부담 최소화했다.

또 문서 중 도장, 서명, 체크박스 등의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파워젠 이정규 대표이사는 “국내 최대 실적을 보유한 파워젠의 RPA 서비스에 이어 자체적으로 AI 기반 OCR 솔루션을 고도화해 출시하고 고객사에 적용해 OCR 시장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의 AI 연구소와 R&D 센터 간 협업으로 문서 관리, BI성 업무 예측, 미디어 인식 등 AI 솔루션들을 개발·구축하고 있어 RPA와 AI의 앙상블을 이뤄나가면 앞으로 회사 성장과 실질적 매출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워젠의 OCR 솔루션인 Gen OCR은 OO은행, OO엘리베이터, OO에너지 등 여러 엔터프라이즈 고객 사이트에 구축돼 많은 ROI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powergen.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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