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닌 맞춤영양 체험 프로그램 화면
서울--(뉴스와이어)--마케팅 전문 기업 이든앤앨리스마케팅(대표이사 이정훈)이 ‘웹어워드 코리아 2020’에서 모바일웹 마케팅 부문 대상을 비롯해 프로모션 부문의 기업, 브랜드, 서비스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최로 12월 10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웹어워드 코리아 2020 시상식은 인터넷 전문가 38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국내 웹사이트의 비주얼 디자인, UI 디자인, 콘텐츠 등 6개 부문을 평가해 올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행사다.
이든앤앨리스마케팅은 이번 웹어워드에서 글로벌 펫 사료 브랜드 로얄캐닌의 ‘맞춤영양 체험 프로그램’으로 모바일 웹 마케팅 부문 대상을 거머쥐었다. 반려견과 반려묘의 종과 생애 주기, 크기 등을 고려한 맞춤 영양 사료를 반려인들이 무료로 신청해 체험할 수 있는 웹사이트 구축해 운영한 것이다.
심사위원들은 기존 오프라인 매장 중심으로 진행했던 샘플링 프로그램을 발 빠르게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최적화한 온택트 고객 체험 마케팅을 펼친 점을 높게 평가했다.
이외에도 이든앤앨리스마케팅은 △한국 어도비 제품과 기능을 본사 담당자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교육하는 ‘강상무의 4시 어도비 라이브 클래스’ △아시아 9개국 인플루언서들이 어도비 편집 프로그램으로 만든 영상으로 각국 문화와 생활양식을 공유하는 ‘글로벌 영상 프로젝트’ △로얄캐닌 코리아의 반려견, 반려묘 건강 관리를 주제로 한 ‘스타트 오브 라이프’ 캠페인 등으로 각각 서비스, 기업, 브랜드 프로모션 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든앤앨리스마케팅은 2019년에도 KB국민은행 청춘마루 웹사이트, 월트디즈니잉글리시 웹사이트로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정훈 이든앤앨리스마케팅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광고 마케팅 시장이 어려워진 것은 사실이지만, 여러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발 빠르게 온라인 플랫폼으로 전환해 오히려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발 앞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고객사의 만족은 물론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전문 회사로 더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든앤앨리스 개요
20년 업력의 이든앤앨리스마케팅은 디지털 마케팅, 대형 이벤트, 세일즈 프로모션, CRM, B2C 및 B2B 크리에이터 제작에서 브랜드 체험을 극대화하는 스페이스 마케팅까지 BTL 분야의 거의 모든 역량을 갖춘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대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