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포도호텔 ‘월드 골프 어워드 2025’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 수상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골프 여행지로 입지 공고화

2025-11-19 08:30 출처: 에스케이핀크스

2025 WGA ‘한국 베스트 골프 호텔’로 선정된 제주 포도호텔 전경

제주--(뉴스와이어)--SK핀크스가 운영하는 포도호텔이 세계적인 골프 시상식인 ‘월드 골프 어워드(World Golf Awards, WGA)’에서 ‘2025년 한국 최고의 골프 호텔(South Korea’s Best Golf Hotel 2025)’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여행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WGA는 매년 전 세계 골프 전문가, 미디어, 소비자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최고의 골프 관광지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이번 수상은 포도호텔이 제공하는 최고 수준의 시설과 서비스, 그리고 골프 관광에 대한 기여도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포도호텔과 차량 1분 거리에 위치한 ‘한국 최초 세계 100대 골프장’ 핀크스 골프클럽은 포도호텔과 함께 프리미엄 골프 여행지로서의 입지를 공고화하게 됐다.

포도호텔은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의 건축 철학이 깃든 독특한 디자인과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어우러진 부티크 호텔이다. 특히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42℃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은 라운딩 후 피로를 풀기에 완벽해 골프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핀크스 골프클럽은 세계적인 골프 코스 설계자 테오도르 G.로빈슨(코스)과 포도호텔의 건축가 이타미 준(클럽하우스)이 설계했으며,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과 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포도호텔은 전 세계 골프 커뮤니티의 투표로 얻은 이번 수상은 전년도에 이어 고객 감동을 위한 포도호텔의 끊임없는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포도호텔이 한국을 대표하는 골프 호텔의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도호텔의 수상은 지난 11월 13일 ‘2025 월드 골프 어워드 수상자 발표일(World Golf Awards Winners Day 2025)’에 공식적으로 전 세계 미디어를 통해 발표됐다. 또한 WGA은 포도호텔이 골프 관광 분야에서 탁월함에 대한 헌신을 보여줬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골프 관광 분야 최고의 조직으로 구성된 독점적인 커뮤니티’에 합류했음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에스케이핀크스 소개

SK핀크스는 국내 최초 ‘세계 100대 골프장’에 선정된 핀크스 골프클럽과 세계적 건축 거장 이타미 준이 설계한 포도호텔, 국내 유일 아라고나이트 고온천 사우나 시설을 갖춘 디아넥스호텔 등을 운영·관리하고 있다. 제주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리조트로,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리조트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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