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가 추석을 앞두고 ‘조선 갈비양념’과 ‘조선 불고기양념’을 출시했다
서울--(뉴스와이어)--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추석을 앞두고 ‘조선 갈비양념’과 ‘조선 불고기양념’을 출시했다. 샘표는 대한민국 1등 간장을 만드는 발효 명가의 기술력과 오랜 한식 맛 내기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기양념 시장에 진출했다.
갈비찜이나 불고기는 명절이나 생일 등 특별한 날 상차림에 빠지지 않는 요리다. 그만큼 국내 한식 양념 시장에서도 갈비·불고기 요리에 쓰이는 간장 베이스 양념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달기만 하고 깊은 맛이 부족해 아쉬움을 느끼는 소비자들도 적지 않았다. 이에 샘표는 소비자들의 불만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10여 년간 신중하게 준비한 끝에 추가 양념 없이도 정갈한 한식의 품위 있는 맛을 완성시키는 고기양념 2종을 선보였다.
‘샘표 조선 갈비양념’과 ‘샘표 조선 불고기양념’은 옛 조상들의 지혜로운 요리 비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좋은 재료를 듬뿍 넣어 만든 제품이다. 대한민국 1등 샘표 양조간장과 한식 간장에 간장 진액까지 다양한 간장을 최적의 비율로 넣어 단아한 풍미가 일품이다. 전통 엿기름 방식을 살려 쌀을 누룩으로 발효해 만든 쌀발효조청으로 차원이 다른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단맛을 구현했다.
‘조선 갈비양념’은 여기에 인삼, 대추, 생강, 무 등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고급 한정식의 우아한 맛을 냈다. 신선한 소갈비를 데치고 찬물에 헹궈낸 다음 ‘조선 갈비양념’을 물에 넣고 끓이다가 당근, 무, 표고버섯을 넣고 졸이면 부드럽고 양념이 쏙 밴 갈비찜이 완성된다.
‘조선 불고기양념’은 고구려 시대부터 이어져 온 전통 고기 구이인 맥적의 비법을 적용해 맛이 더 풍성하다. 콩을 발효해 만든 된장의 풍부한 감칠맛에 진한 사태 육수까지 더해 고기 본연의 풍미를 격조 있게 살려준다. 얇게 썬 소고기와 채소에 양념을 넣고 버무린 다음 중불에 볶아주면 육향 가득한 불고기를 맛볼 수 있다.
샘표 ‘조선 갈비양념’과 ‘조선 불고기양념’은 롯데마트를 비롯한 오프라인 매장과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 등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샘표는 명절 식탁 단골 메뉴인 갈비찜과 불고기를 너무 달지 않으면서 고기 본연의 깊은 맛을 살려 더욱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오랜 연구 끝에 고기양념 2종을 출시했다며, 깊고 진한 우리맛의 품격을 누구나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샘표만의 한식 맛 내기 노하우와 좋은 원재료로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