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실리콘, 웨어러블용 하이브리드 3D/2.5D 렌더링을 지원하는 초저전력 OpenGL ES GPU 출시

웨어러블 애플리케이션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콘텐츠 인식 렌더링을 도입한 GCNano3DVG GPU IP

2025-04-17 16:50 출처: VeriSilicon (상하이증권거래소 688521)

상하이--(뉴스와이어)--베리실리콘(VeriSilicon)(688521.SH)이 동적 그래픽 렌더링이 필요한 웨어러블 및 기타 소형 배터리 구동 장치를 위해 설계된 초저전력 그래픽 처리 장치(GPU) IP ‘GCNano3DVG’를 출시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GCNano3DVG는 3D 및 2.5D 그래픽 렌더링 기능을 모두 지원하며, 시각적 성능과 전력 효율 간에 최적의 균형을 제공하여 스마트워치, 스마트 팔찌, AI/AR 안경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GCNano3DVG IP는 최적화된 하드웨어 파이프라인과 가볍고 구성 가능한 소프트웨어 스택을 결합하여 효율적인 저전력 그래픽 처리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3D 및 2.5D 그래픽을 위한 별도의 렌더링 파이프라인을 갖추고 있어서 3D 객체와 벡터 그래픽으로 구성된 복잡한 장면의 렌더링 속도를 높인다. 이러한 파이프라인은 성능, 전력 및 면적(PPA)을 향상하도록 미세 조정된다. 또한 통합 명령 엔진과 다중 CPU-GPU 동기화 메커니즘은 시스템 오버헤드를 더욱 줄여주는 동시에, 정적 랜덤 액세스 메모리(SRAM) 또는 의사 정적 랜덤 액세스 메모리(PSRAM)를 활용하는 DDR 없는(DDR-less) 구성은 임베디드 그래픽 처리를 위한 비용 효율적인 저전력 솔루션을 제공한다.

GCNano3DVG는 3D 및 2.5D/2D 그래픽 렌더링을 위한 베리실리콘의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인 GLLite 및 VGLite를 지원한다. GLLite 드라이버는 높은 수준의 사용자 맞춤 설정을 제공하며, 선택적으로 런타임 OpenGL 셰이딩 언어(GLSL) 셰이더 컴파일러를 탑재해 OpenGL ES 2.0을 완벽히 준수하거나, 메모리 사용을 최소화하는 OpenGL ES 1.1 고정 기능 파이프라인 모드에서 작동할 수 있다. 또한 크로노스(Khronos)의 그래픽 라이브러리 전송 포맷(Graphics Library Transmission Format, glTF)의 렌더링을 지원하므로 최신 애플리케이션에서 3D 자산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VGLite 드라이버는 LVGL 및 NanoVG와 같은 인기 벡터 그래픽 라이브러리와 호환 가능하다. GLLite 및 VGLite API는 단일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유연하고 동기화된 방식으로 함께 사용할 수 있어서, 다양한 임베디드 사용 사례에 적합한 다목적 고성능 그래픽 솔루션을 제공한다.

베리실리콘의 최고 전략 책임자, 수석부사장 겸 IP 사업부 총괄 매니저인 다이웨이진(Weijin Dai)은 “웨어러블 애플리케이션이 계속 확장됨에 따라 3D 렌더링 콘텐츠를 갖춘 더욱 몰입감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동시에 초저전력 소비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있다”며 “이러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우리는 초저전력 나노 3D 및 나노 2.5D GPU 기술을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GPU 아키텍처를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혁신을 통해 최소한의 전력 소비로 혼합된 3D 및 2.5D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렌더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베리실리콘의 GCNano3DVG GPU IP의 라이선스 구매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 또는 협업 문의는 www.verisilicon.com/en/ContactUs 를 방문하면 된다.

베리실리콘 소개

베리실리콘은 플랫폼 기반의 종합 원스톱 맞춤형 실리콘 서비스와 인하우스 반도체 IP를 활용한 반도체 IP 라이선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verisilicon.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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